📄 [디지털자산] Weekly 온체인_260413_하나증권_[디지털자산] Weekly 온체인: 시장 상승에 동반. 아시아 제도화 확인.pdf

🧾 핵심요약 • 하나증권은 이번 주 디지털자산 시장을 “시장 상승에 동반, 아시아 제도화 확인”으로 요약한다. 4월 6일11일 동안 디지털자산 시장은 나스닥과 동반 상승했고, BTC +6.1%, ETH +8.4%, SOL +6.1%를 기록했다. 다만 4월 12일 오전 이란-미국 협상 결렬 소식 이후 -2% 이상 하락 반전했으며, 개별 이슈보다 매크로와 함께 움직이는 모습이었다고 설명한다.
• 보고서는 디지털자산이 이전의 고립된 움직임과 달리 글로벌 자산 상승에 동반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본다. 다만 클래리티 액트(Clarity Act) 진행이 지연되면 디지털자산이 개별적으로 강하게 상승할 가능성은 당분간 제한적이라는 기존 의견을 유지한다. 백악관 경제자문위는 스테이블코인 예치 수익 금지가 은행 대출 보호 효과는 거의 없고 소비자 혜택만 줄인다고 밝혔고,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도 심사 진행을 촉구했다고 소개한다. SEC, CFTC 가이드라인은 이미 나왔지만 실제 상품화는 하반기라는 점도 언급한다.
• 이번 주 핵심 변화는 아시아에서 제도화 진전이 확인됐다는 점이다. 홍콩금융관리국(HKMA)은 4월 10일 Anchorpoint Financial Limited 컨소시엄과 HSBC 측에 첫 스테이블코인 라이선스를 발급했고, 일본은 금융상품거래법(FIEA)을 통해 비트코인과 가상자산을 주식·채권과 같은 금융상품으로 분류하는 법안을 승인했다. 이는 홍콩과 일본에서 디지털자산이 결제 보조수단을 넘어 제도권 금융상품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한다.
• 국내 디지털자산기본법이 표류 중인 가운데, 타 국가의 제도화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결국 선진 시장을 중심으로 디지털자산의 실물경제 편입은 정해진 흐름이며, 한국도 법제화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될 것으로 예상한다.
• 국내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장사는 큰 주가 변동을 보였다. x402 재단 합류 소식을 알린 카카오페이는 +10.9%, AAIF(Agentic AI Foundation)에 합류한 다날은 +32.7% 상승했다. 보고서는 국내 상장사들의 글로벌 표준 합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향후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대부분의 기업도 이런 방식으로 글로벌 표준에 참여할 것으로 본다.
• 서클 CEO 제레미 알레어는 4월 13일 한국에서 KB, 신한, 하나금융 등 주요 금융권 경영진과 회동할 예정이며, 두나무·빗썸·코인원 등 거래소와도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진다. USDC 유통 활성화뿐 아니라 CCTP를 포함한 인프라 구축 협력과 국내 기업들과의 다수 MOU 체결 가능성도 언급된다.
• 온체인 지표에서는 스테이블코인 발행량이 3,112억달러로 30일 전 대비 +1.8%, RWA 발행량은 292억달러로 +8.0% 증가했다. 스테이블코인의 코인별 점유율은 USDT 64%, USDC 28%이고, 체인별 점유율은 이더리움 55%, 트론 27%다. RWA의 체인별 점유율은 이더리움 55%, BNB 12%, 자산별 점유율은 미국 국채 46%, 원자재 19%, 주식 3%로 제시된다.
•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트론, BNB 모두 DAU와 트랜잭션은 견조하지만 1
2월 대비 소폭 하향 안정화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일일 변동성은 있으나 확실한 추세 반전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고 본다.
• AI 에이전트의 ERC-8004 채택은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전주 대비 둔화됐다. 12일 기준 129,318개(+4.3% WoW) 이상의 에이전트가 등록됐고, 111,134명 이상의 액티브 유저가 활동 중이다. 다만 x402 프로토콜을 활용한 트랜잭션 활성화는 아직 제한적 수준이라고 평가한다.
• 보고서 도표에서는 비트코인 DeFi/스마트컨트랙트 보유량이 최종 담보물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해시레이트와 가격 추이, 이더리움·솔라나·트론의 DAU 및 일일 트랜잭션 추이, 스테이블코인 체인별/코인별 발행량, RWA 자산별 발행량과 비중이 제시된다.
• 다만 제공된 원문은 도표 11, 12 이후에서 끊겨 추가 설명 문구는 확인되지 않아 이후 세부 해석은 불확실하다.

🎯 투자인사이트 • 이 보고서의 핵심은 지금 디지털자산 가격이 개별 내러티브보다 나스닥과 지정학 뉴스 같은 매크로 변수에 더 크게 연동되고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단기 가격 대응은 코인 자체보다 금리, 위험선호, 중동 뉴스 플로우와 함께 봐야 한다.
• 중장기적으로는 아시아 제도화가 더 중요하다. 홍콩의 첫 스테이블코인 라이선스 발급과 일본의 금융상품 분류는 디지털자산이 결제 보조수단에서 금융상품으로 이동하는 전환점으로 해석할 수 있다.
• 온체인 측면에서는 스테이블코인과 RWA 발행량이 각각 +1.8%, +8.0% 증가해 실물 연결 인프라가 계속 커지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특히 RWA에서 미국 국채 비중이 46%라는 점은 디지털자산 생태계가 투기 자산을 넘어 달러 자산 유통 채널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 국내 투자 관점에서는 글로벌 표준 채택 기업이 먼저 반응하고 있다. 카카오페이와 다날 사례처럼 자체 표준 구축보다 x402, AAIF 등 국제 네트워크 편입 여부가 주가 모멘텀으로 작동할 가능성이 높다.
• 투자 행동으로는 단기 코인 가격 추세는 매크로 연동으로 보되, 중장기 수혜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RWA, 글로벌 표준 참여 기업, 그리고 제도화 진전이 빠른 지역에 연결된 종목 중심으로 확인하는 접근이 적절하다.

⚠️ 리스크요인 • 클래리티 액트 진행이 지연되면 디지털자산이 개별적으로 강한 상승 흐름을 만들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보고서가 직접 언급한다.
• 이란-미국 협상 결렬처럼 지정학 뉴스가 악화되면 디지털자산도 주식과 함께 동반 조정을 받을 수 있다.
• AI 에이전트와 x402 관련 지표는 증가하고 있으나 실제 트랜잭션 활성화는 아직 제한적이어서 기대 대비 상용화 속도가 느릴 수 있다.
• 국내는 법제화가 표류 중이어서 홍콩·일본 대비 제도화 속도가 뒤처질 경우 관련 사업 추진과 밸류 재평가가 지연될 수 있다.

읽을 가치 • 점수: 89/100 • 등급: 높음 • 이유: 가격 흐름, 제도화, 스테이블코인·RWA 온체인 데이터, 국내 수혜 기업 힌트를 한 번에 묶어 디지털자산 시장을 실물 금융 관점에서 보게 해준다.